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남궁곤·최순실·최경희·이원준·이경옥·하정희 (문단 편집) === 2017년 5월 17일 - 증인 : [[차은택]]·송 모 === 2017년 5월 17일 공판기일에는 [[차은택]]·송 모 전 [[청담고등학교(서울)|청담고]] [[체육교사]]가 증인으로 출석했다. [[차은택]]은 "김성현 전 미르재단 사무부총장·[[최순실]]·[[최경희]]와 2015년 12월에 2회, 2016년 3월에 1회 만난 적이 있다"고 주장했다. [[프랑스]] 명문 [[요리]]학교 에꼴 페랑디(Ecole Ferrandi)의 분교를 유치하는 [[미르재단]]의 페랑디 미르 사업과 관련 회동으로써, 이는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최순실·안종범·정호성]]의 공판에서도 이한선 전 [[미르재단]] 상임이사의 증언으로 이미 나왔던 이야기였다. [[최순실]]과 [[최경희]]는 이를 부인해왔다. [[차은택]]은 "[[최순실]]이 사람을 소개해주는 일은 드문데, 최순실이 직접 [[최경희]]를 소개시켜 줬다"고 증언했고, "만나 보니 둘이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았으며, 최경희는 굉장히 좋아했고 아주 긍정적이며 우호적으로 이야기했다"고 덧붙였다. 이어 "계산도 [[최경희]]가 했다"고 덧붙였다. 아울러 "이한선이 주방시설의 부족과 적자 가능성을 우려했지만, 최순실은 [[이화여대]]와의 사업 진행을 고집했다"는 증언도 남겼다. 송 모 씨는 "2013년, [[정유라]]의 출결에 대해 '연 4회 이상 공결 처리가 어렵다'고 말했다가, [[최순실]]로부터 '나이도 어린 게 어디서 말대꾸냐. [[정윤회|애 아빠]]가 알면 가만 안 있을 것'이라는 폭언을 들었다"고 증언했다. 이어 "[[최순실]]이 직접 학교로 찾아와 '야, 너 이리 나와 봐'라고 소리를 질렀고, '수업 중이니 체육부 사무실에서 기다리시라'고 말했다가 '어린 것이 어디서 기다리라 마라야'라는 말을 들었다"고 덧붙였다. 이어 "최순실은 '선생 자격이 없으니 당장 교육부 장관에게 가서 이야기할 것'이라고 소리쳤으며, '[[정윤회|애 아빠]]한테 말해서 잘라버리겠다'고 소리쳤다"고 증언했다. 송 씨는 "이후 정신적 충격을 받아 [[정신과]] 치료를 받았다"고 증언했으며, "아직도 학부모들의 전화가 무섭다"며, [[최순실]]에 대한 엄벌을 호소했다. 이에 대해 최순실은 "학부모와 선생님 간 일상적인 대화였고, 송 선생이 굉장히 까다로웠고 '다른 학교로 가라'면서 학부모를 하대했다"며, 송 씨의 주장을 부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